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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 추진
청년 기살리기에 총력 계획 ~
등록날짜 [ 2020년01월21일 11시11분 ]

[한국종합뉴스/육성환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올해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탐색하고, 자립·성장하도록 돕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인천은 전체 인구의 29.2%가 만 15세~29세의 청년 인구로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청년들의 경제활동도 활발해, 청년고용률이 지난 2017년 4분기 부터 9분기 연속 특별광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2019년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은 48.4%, 4분기는 49.8%로 오름세며 동기간 전국 평균은 43.9%, 44.1% 수준이다.

시는 청년들의 구직과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 우리 지역에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만족감을 갖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청년들의 공간을 확대하고, 월세 지원·청년통장 등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고, 청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스마트산업단지·근무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 청년들의 기를 팍팍 살리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시는 부평구에 청년활동공간 유유기지 2호점(부평구 부평대로 301, 청천동)을 새롭게 꾸며, 2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유유기지’란 인천 청년들을 위한 청년전용 활동공간으로, 모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 스스로 에너지를 창출하는 전초기지를 말한다. 시는 3호 개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신청하는 등 청년 공간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지난 2017년 미추홀구 JST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 1호는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탐구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인천 청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유유기지 1호점과 2호점의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고, 상호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과 휴게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유유기지 1호점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시계획형 주민참여예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청년들이 배우고 싶은 다양한 주제로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는‘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학교’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청년들이 연구역량과 활동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도 운영될 예정이다.

연초에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여 수요조사 후,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4월 경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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